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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것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온라인 공매 플랫폼인 온비드공매입니다. 온비드는 On-Line Bidding의 줄임말로,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공매포털로 불리고 있습니다. 법원 경매와 달리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온라인에서 모든 입찰 과정을 처리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부동산부터 자동차, 기계장비, 유가증권까지 다양한 물건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늘은 온비드공매의 모든 것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온비드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온라인 공매 플랫폼입니다. On-Line Bidding의 줄임말로, 자산관리 노하우와 첨단 IT기술을 접목하여 만든 국내 최초·최고의 공매포털입니다. 전국 공공기관의 공매 관련 정보를 통합·제공하고, 공매물건검색·입찰참가·입찰진행·계약체결 등 입찰 절차 전 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온비드를 통해 국유·압류·수탁재산부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의 자산까지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는 www.onbid.co.kr이며, 스마트폰 앱인 '스마트 온비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비드공매에서는 정말 다양한 물건이 거래됩니다. 부동산, 자동차, 기계장비, 유가증권, 물품 등이 주요 거래 대상이며, 사자, 사슴, 다이아몬드, 금괴, 헬리콥터, 그림 등 다양하고 특이한 물건도 거래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냉장고, 컴퓨터, 농구대부터 자동차, 아파트, 학교 매점 운영권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학교 급식시설에서 쓰던 밥솥·냉장고·식기류, 농어촌공사가 채무 대신 받은 과수원의 사과나무, 체납자에게 압류한 다이아몬드 반지와 금괴까지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대공원에서 동물 관리 과정에서 일정 개체수가 넘으면 온비드를 통해 매각하는 꽃사슴이나 흑염소 등도 농장 운영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처럼 온비드는 말 그대로 '온라인 만물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온비드공매의 가장 큰 장점은 시세보다 낮은 가격입니다. 지난해 온비드에서 팔린 주거용 건물의 평균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73.3%, 아파트는 78.6%로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거래 수수료도 물건을 내놓는 기관쪽에서 내기 때문에 구매자는 별도의 수수료 부담이 없습니다. 국유 부동산의 경우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이나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법원에서 하는 경매와 달리 물건 검색에서부터 입찰서 제출, 낙찰자 선정까지 모든 과정이 인터넷에서 가능해 경매처럼 특정 시간에 맞춰 입찰장에 가야 하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대부분 당일 입찰이 마감되는 경매와 달리 공매는 보통 3일 정도의 기간을 두고 진행되기 때문에 물건에 대해 충분히 분석한 뒤 참가할 수 있습니다.
온비드공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온비드 사이트(www.onbid.co.kr)에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회원가입 후 입찰 참가를 위한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됩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서를 제출하고 보증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보증금은 입찰가의 10%이며, 신한·KEB하나·우리은행의 가상계좌로 입금하거나, 금융결제원의 뱅크페이 서비스를 활용한 실시간 계좌이체, 서울보증보험의 전자보증서비스를 통해 납부할 수 있습니다.
낙찰되면 대금납부를 통해 소유권을 이전받으면 되며, 유찰되면 입찰보증금을 환불받습니다. 온비드에는 전자계약시스템이 있어 직접 만나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더라도 해당 기관에서 전자계약서를 보내면 공인인증절차를 거쳐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지역의 입찰 물건을 찾으려면 온비드나 스마트온비드 앱의 '지도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됩니다. 지도검색을 클릭하면 주변의 입찰 진행 중인 물건과 7일 이내에 입찰이 시작되는 물건이 검색됩니다.
'전용관' 메뉴를 활용하면 캠코 등 주요 이용기관이 처분하는 물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승합차, SUV 등 자동차는 전용관 내 '온카랜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아파트, 임야, 상가, 단독주택, 자동차 등 인기 있는 물건들은 메인화면에 용도별 바로가기 코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테마물건'을 통해 관심물건 BEST 20, 클릭랭킹 TOP 20, 관심지역 BEST 20 메뉴를 확인하거나, 50% 체감물건을 통해 최초 매각예정가에 비해 저렴하게 매각 중인 물건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캠코가 제시한 온비드 공매 투자의 팁은 능력 범위 내에서 직접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임대나 용이한 재매각을 염두에 두라는 것입니다. 특히 자산·물건별 권리관계와 명도책임, 부대조건 등 세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압류 부동산의 경우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주의해야 하고, 낙찰자가 해당 지역에 가서 직접 물건을 가져와야 하는 만큼 공매 물건이 어느 지역에 있는지도 잘 살펴야 합니다.
공공기관에서 내놓은 물품들이기 때문에 믿고 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매입하려는 물건 금액이 크다면 실제로 가서 물건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 것이 확실합니다.
Q: 온비드공매와 법원 경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온비드공매는 온라인에서 모든 과정이 진행되며, 보통 3일 정도의 기간을 두고 진행됩니다. 법원 경매는 특정 시간에 입찰장에 가야 하며 당일 입찰이 마감됩니다.
Q: 온비드공매 입찰에 참가하는 데 비용이 드나요?
A: 입찰 참가 자체에는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입찰 시 보증금(입찰가의 10%)을 납부해야 합니다.
Q: 온비드공매에서 구매한 물건은 얼마나 저렴한가요?
A: 주거용 건물의 평균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73.3%, 아파트는 78.6%로 시중 가격보다 저렴합니다.
Q: 온비드공매는 누가 운영하나요?
A: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최고의 공매포털입니다.
Q: 온비드공매에서 어떤 물건들이 거래되나요?
A: 부동산, 자동차, 기계장비, 유가증권, 물품 등 다양한 물건이 거래되며, 다이아몬드, 금괴, 동물 등 특이한 물건도 있습니다.
Q: 온비드공매 물건은 어떻게 검색하나요?
A: 지도검색 기능, 전용관 메뉴, 테마물건 등을 활용하여 원하는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Q: 온비드공매 낙찰 후 계약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해 공인인증절차를 거쳐 온라인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Q: 온비드공매 입찰 보증금은 어떻게 납부하나요?
A: 가상계좌 입금, 실시간 계좌이체, 전자보증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Q: 온비드공매 물건 투자 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요?
A: 권리관계와 명도책임, 부대조건 등 세부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능력 범위 내에서 투자해야 합니다.
Q: 온비드공매는 스마트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나요?
A: 네, 스마트 온비드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공매정보 확인과 입찰 참여가 가능합니다.
온비드공매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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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비드를 통해 국유·압류·수탁재산부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의 자산까지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는 www.onbid.co.kr이며, 스마트폰 앱인 '스마트 온비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비드공매에서 거래되는 물건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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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냉장고, 컴퓨터, 농구대부터 자동차, 아파트, 학교 매점 운영권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학교 급식시설에서 쓰던 밥솥·냉장고·식기류, 농어촌공사가 채무 대신 받은 과수원의 사과나무, 체납자에게 압류한 다이아몬드 반지와 금괴까지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대공원에서 동물 관리 과정에서 일정 개체수가 넘으면 온비드를 통해 매각하는 꽃사슴이나 흑염소 등도 농장 운영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처럼 온비드는 말 그대로 '온라인 만물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온비드공매의 주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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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수수료도 물건을 내놓는 기관쪽에서 내기 때문에 구매자는 별도의 수수료 부담이 없습니다. 국유 부동산의 경우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이나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법원에서 하는 경매와 달리 물건 검색에서부터 입찰서 제출, 낙찰자 선정까지 모든 과정이 인터넷에서 가능해 경매처럼 특정 시간에 맞춰 입찰장에 가야 하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대부분 당일 입찰이 마감되는 경매와 달리 공매는 보통 3일 정도의 기간을 두고 진행되기 때문에 물건에 대해 충분히 분석한 뒤 참가할 수 있습니다.
온비드공매 이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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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서를 제출하고 보증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보증금은 입찰가의 10%이며, 신한·KEB하나·우리은행의 가상계좌로 입금하거나, 금융결제원의 뱅크페이 서비스를 활용한 실시간 계좌이체, 서울보증보험의 전자보증서비스를 통해 납부할 수 있습니다.
낙찰되면 대금납부를 통해 소유권을 이전받으면 되며, 유찰되면 입찰보증금을 환불받습니다. 온비드에는 전자계약시스템이 있어 직접 만나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더라도 해당 기관에서 전자계약서를 보내면 공인인증절차를 거쳐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습니다.
온비드공매 물건 검색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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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관' 메뉴를 활용하면 캠코 등 주요 이용기관이 처분하는 물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승합차, SUV 등 자동차는 전용관 내 '온카랜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아파트, 임야, 상가, 단독주택, 자동차 등 인기 있는 물건들은 메인화면에 용도별 바로가기 코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테마물건'을 통해 관심물건 BEST 20, 클릭랭킹 TOP 20, 관심지역 BEST 20 메뉴를 확인하거나, 50% 체감물건을 통해 최초 매각예정가에 비해 저렴하게 매각 중인 물건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온비드공매 투자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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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 부동산의 경우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주의해야 하고, 낙찰자가 해당 지역에 가서 직접 물건을 가져와야 하는 만큼 공매 물건이 어느 지역에 있는지도 잘 살펴야 합니다.
공공기관에서 내놓은 물품들이기 때문에 믿고 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매입하려는 물건 금액이 크다면 실제로 가서 물건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 것이 확실합니다.
온비드공매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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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온비드공매는 온라인에서 모든 과정이 진행되며, 보통 3일 정도의 기간을 두고 진행됩니다. 법원 경매는 특정 시간에 입찰장에 가야 하며 당일 입찰이 마감됩니다.
Q: 온비드공매 입찰에 참가하는 데 비용이 드나요?
A: 입찰 참가 자체에는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입찰 시 보증금(입찰가의 10%)을 납부해야 합니다.
Q: 온비드공매에서 구매한 물건은 얼마나 저렴한가요?
A: 주거용 건물의 평균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73.3%, 아파트는 78.6%로 시중 가격보다 저렴합니다.
Q: 온비드공매는 누가 운영하나요?
A: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최고의 공매포털입니다.
Q: 온비드공매에서 어떤 물건들이 거래되나요?
A: 부동산, 자동차, 기계장비, 유가증권, 물품 등 다양한 물건이 거래되며, 다이아몬드, 금괴, 동물 등 특이한 물건도 있습니다.
Q: 온비드공매 물건은 어떻게 검색하나요?
A: 지도검색 기능, 전용관 메뉴, 테마물건 등을 활용하여 원하는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Q: 온비드공매 낙찰 후 계약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해 공인인증절차를 거쳐 온라인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Q: 온비드공매 입찰 보증금은 어떻게 납부하나요?
A: 가상계좌 입금, 실시간 계좌이체, 전자보증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Q: 온비드공매 물건 투자 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요?
A: 권리관계와 명도책임, 부대조건 등 세부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능력 범위 내에서 투자해야 합니다.
Q: 온비드공매는 스마트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나요?
A: 네, 스마트 온비드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공매정보 확인과 입찰 참여가 가능합니다.
결론
온비드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믿을 수 있는 온라인 공매 플랫폼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법원 경매와 달리 온라인에서 모든 과정을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물건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투자 시에는 권리관계와 부대조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능력 범위 내에서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온비드공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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