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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것은 4대보험 계산기에 대한 모든 것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매달 급여에서 빠져나가는 4대보험료, 정확히 얼마인지 알고 계신가요?
4대보험료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합친 사회보험료로, 근로자와 사업주가 함께 부담하는 의무 보험료입니다. 2025년에도 요율 변경이 있어 정확한 계산이 필요한 상황이죠.
특히 급여 협상이나 이직을 준비할 때, 실제 수령액을 미리 알아보고 싶을 때 4대보험 계산기는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복잡한 계산 공식을 외울 필요 없이 간단하게 입력만 하면 되니까요.
오늘은 2025년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4대보험 계산기 사용법부터 주의사항까지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으시면 내 급여에서 정확히 얼마가 공제되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지금부터 4대보험 계산기에 대해 하나씩 파헤쳐보겠습니다.
2025년 4대보험료 요율 정리
먼저 2025년 4대보험료 요율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정확한 요율을 알아야 올바른 계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은 전체 9%로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4.5%씩 부담합니다. 2025년부터 요율이 단계적으로 인상되어 2040년까지 13%로 올라갈 예정이에요.
건강보험은 총 7.09%로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3.545%씩 부담합니다. 여기에 장기요양보험료로 건강보험료의 12.95%가 추가로 부과되죠.
고용보험은 사업장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150인 미만 사업장은 근로자 0.9%, 사업주 0.25%이고, 150인 이상 사업장은 근로자 0.9%, 사업주 0.45~0.85%입니다.
산재보험은 업종에 따라 0.7%~18.6%로 차등 적용되며, 사업주가 100% 부담합니다. 일반 사무직은 보통 1.65% 정도예요.
4대보험 계산기 사용법
이제 실제로 4대보험 계산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입력이 정확한 결과를 만든다는 점 기억하세요.
대부분의 계산기에서는 근로자 부담금과 사업주 부담금을 따로 표시해줍니다. 내가 실제로 부담할 금액은 근로자 부담금 부분을 확인하면 되어요.
주요 4대보험 계산기 사이트
정확하고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추천 계산기 사이트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4대보험 정보연계센터는 공식 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2025년 개정사항이 즉시 반영되어 신뢰도가 높아요.
로뎀세무법인 계산기는 사업주 관점에서도 계산할 수 있어 창업 준비자들에게 유용합니다. 개인사업자와 법인 구분도 가능하죠.
핀드세무사 계산기는 비과세 항목까지 세밀하게 계산할 수 있어 정확도가 높습니다. 퇴직금 포함 여부도 선택할 수 있어요.
어떤 사이트를 사용하든 2025년 요율이 적용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구버전 계산기를 사용하면 잘못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계산 시 주의사항
4대보험 계산기를 사용할 때 놓치기 쉬운 주의사항들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첫째, 월급여액 산정에 주의하세요. 기본급만 입력하면 안 되고, 고정수당까지 포함해야 정확한 계산이 됩니다. 상여금의 경우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것만 포함하세요.
둘째, 상한액과 하한액을 확인하세요. 2025년 기준 국민연금 상한액은 월 637만원, 하한액은 40만원입니다. 이 범위를 벗어나면 한도액으로 계산되어요.
셋째, 사업장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업종과 사업장 규모에 따라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요율이 달라집니다. 특히 건설업이나 제조업은 산재보험료가 높아요.
넷째, 근로시간도 중요합니다. 월 60시간 미만 근로자는 건강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되고, 월 8일 미만 근로자는 국민연금 가입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월급별 4대보험료 예시
실제 계산 예시를 통해 월급별 4대보험료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월급 200만원인 경우: 국민연금 9만원, 건강보험(장기요양 포함) 약 8만원, 고용보험 1.8만원으로 총 약 18.8만원 정도 공제됩니다.
월급 300만원인 경우: 국민연금 13.5만원, 건강보험(장기요양 포함) 약 12만원, 고용보험 2.7만원으로 총 약 28.2만원 정도 공제돼요.
월급 500만원인 경우: 국민연금 22.5만원, 건강보험(장기요양 포함) 약 20만원, 고용보험 4.5만원으로 총 약 47만원 정도 공제됩니다.
이는 일반적인 사무직 기준이며, 업종과 사업장 규모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직접 계산기를 사용해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들
Q: 4대보험 계산기 결과와 실제 공제액이 다른 이유는?
A: 계산기는 기본적인 요율만 적용하지만, 실제로는 각종 감면 혜택이나 특별 조건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입력한 정보가 부정확하거나 최신 요율이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어요.
Q: 아르바이트생도 4대보험료를 내야 하나요?
A: 근로시간과 근로기간에 따라 다릅니다. 월 60시간 이상, 3개월 이상 근무하는 경우 대부분의 4대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단시간 근로자는 일부 보험에서 제외될 수 있어요.
Q: 퇴직금도 4대보험료 계산에 포함되나요?
A: 아니요. 퇴직금은 4대보험료 계산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월급여액에는 기본급과 각종 수당만 포함하고, 퇴직금은 별도로 계산하세요.
Q: 야간수당이나 연장근무수당도 포함해야 하나요?
A: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수당은 포함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시적이거나 불규칙적인 수당은 제외할 수 있어요. 회사 급여 담당자와 확인해보세요.
Q: 사업주도 4대보험료를 내야 하나요?
A: 개인사업주의 경우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만 의무 가입하고,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은 임의 가입입니다. 법인 대표는 근로자로 간주되어 모든 4대보험에 가입해야 해요.
Q: 4대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 합법적인 방법으로는 비과세 항목을 늘리는 것입니다. 식대, 교통비, 육아수당 등을 비과세 한도 내에서 받으면 4대보험료 부과 기준이 줄어들어요.
Q: 지역가입자와 직장가입자의 보험료 차이는?
A: 건강보험의 경우 직장가입자는 소득만으로 계산하지만, 지역가입자는 소득과 재산, 자동차 등을 모두 고려합니다. 일반적으로 직장가입자가 더 유리해요.
Q: 4대보험료는 언제 공제되나요?
A: 보통 급여 지급일에 함께 공제됩니다. 회사에 따라 당월분을 당월에 공제하거나, 전월분을 당월에 공제하는 경우가 있으니 급여명세서를 확인하세요.
Q: 4대보험료 계산기 결과를 믿어도 되나요?
A: 공식 기관에서 제공하는 계산기라면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수한 경우나 예외 상황은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담당 기관에 문의하세요.
Q: 4대보험료가 매년 바뀌는 이유는?
A: 정부 정책과 사회보험 재정 상황에 따라 요율이 조정됩니다. 특히 국민연금은 고령화에 대비해 단계적으로 요율을 인상하고 있어요.
결론
4대보험 계산기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알아둬야 할 필수 도구입니다. 정확한 계산을 위해서는 최신 요율이 적용된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고, 월급여액과 사업장 정보를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특히 2025년에는 국민연금 요율 인상이 시작되어 이전보다 더 많은 보험료를 부담하게 됩니다. 미리 계산해서 가계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어요.
4대보험료는 단순히 공제되는 돈이 아니라 미래의 연금과 의료보장, 실업급여 등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세요. 정확히 알고 계산해야 나중에 혜택도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계산기들을 활용해서 내 급여에서 얼마가 공제되는지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4대보험 계산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